주택용품 구입, 1년 중 주택관련 물품 저렴하게 사는 법

Apr 29, 2016 No Comments by

본격적인 주택 구입 시즌이다. 바이어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주택 매물 샤핑에 여념이 없다. 이미 주택을 구입한 사람도 있고 여름 방학 이전을 목표로 주택 구입에 나서는 사람도 많다. 주택을 구입하면 새집에 맞는 각종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주머니를 다시 털어야 한다. 새집과 어울리는 가구, 페인트, 장식품, 가전 제품 사야할 것들이 이루 셀 수없이 많다. 집을 구입하는데 여유 자금을 몽땅 쓴 뒤라 가계부는 이미 적자라서 한푼이 아쉬울 때다. 온라인부동산 업체‘리얼터 닷컴’이 주택 관련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달을 소개했다.

■ 커튼 및 침구류: 1월과 8월
각종 침구류는 1월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통적인 침구류 할인 행사인 ‘화이트 세일’이 1월에 집중되어 있다.

할인 행사를 화이트 세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할인 행사가 처음 시작된 1878년 당시 거의 모든 침구류가 흰색 일색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최근 화이트 세일에 흰색 침구류만 판매되는 것은 아니다.

화이트 세일이 1월에 실시되는 것은 전년도 이월 제품을 대부분 할인 항목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8월에도 침구류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8월은 대학생들이 개학을 앞두고 기숙사로 일제히 복귀하는 시즌이다. 8월에는 주로 대학생용 침구류 할인 행사가 많이 열린다.

■ 가구: 1월과 12월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구를 1월과 12월에 구입하면 큰돈을 절약할 수 있다. 새집을 구입하면 전에 사용하던 가구가 잘 맞지 않아 새 가구를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1월과 12월까지 기다려 볼 만하다. 가구 할인 행사가 12월과 1월에 많은 것은 매년 2월쯤 그해의 새 디자인 가구가 출시되기 때문이다. 새 디자인의 가구로 전시장을 꾸미려면 업소들은 기존 제품을 반드시 처분해야 한다.

■ TV: 2월과 11월
11월은 TV 뿐만 아니라 기타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누구나 다 알듯 11월에는 1년 중 가장 큰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2월에는 어떻게 TV를 싸게 살 수 있을까?미국인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스포츠 행사 NFL 수퍼보울이 매년 2월에 열리는데 행사를 앞두고 가전제품 판매 업체들이 대대적인 TV 할인 행사에 경쟁적으로 나선다.

그러나 2월에 TV 가격이 낮아지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매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자 가전제품 박람회를 통해 그해 유행을 주도할 신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신제품을 주문하기 전 기존 제품에 대한 정리 할인 행사가 1월과 2월 사이 많이 열린다.

■ 카펫: 5월
볼 때마다 신경 쓰이는 낡은 카펫을 교체하려면 5월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다. 매년 5월쯤이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카펫을 구입해 설치할 수 있다. 5월에 카펫 가격과 비용이 낮아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매년 5월을 전후로 카페 업계는 1년 중 가장 한산한 동면기를 맞이한다.

대부분의 카펫 교체 공사가 주택 구입이 많이 이뤄지는 여름 방학 기간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번거롭지 않다면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 직전인 5월이 저렴하게 카펫을 교체할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이다.

■ 정원 관련 제품: 4월
정원과 관련된 제품은 제철인 4월에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이다. 주택 용품 소매업체의 양대 산맥인 홈디포와 로우스 등이 주로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정원 관련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른바 ‘스프링 블랙 프라이데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할인 행사를 통해 정원 단장에 필요한 도구와 제철 식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도구 및 연장: 6월과 11월
주택 수리 및 관리에 필수 용품인 각종 도구 및 연장은 매년 6월이 구입 적기다. 매년 6월 셋째주 일요일은 ‘파더스 데이’로 이 시기를 앞두고 아버지 날 선물로 적합한 각종 도구가 저렴한 가격에 쏟아져 나온다. 도구는 또 11월에 실시되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대표 할인 품목중 하나로 이때 역시 갖고 싶었던 신제품 도구를 구입하기에 좋은 시기다.

■ 실외용 가구: 7월과 8월
초여름에 너무 성급하게 실외용 가구를 구입하면 제값을 다 주고 사는 경우가 많다. 늦여름이나 아예 내년 여름에 사용할 것으로 목표로 7월이나 8월까지 기다리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접할 수 있다. 매년 늦여름은 그해 출시된 야외용 가구에 대한 정리 할인 행사가 많이 실시되는 시기다.

■ 주요 가전제품: 각종 기념일
연중 내내 있는 각종 기념일은 여러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거의 매 기념일마다 가전제품 할인 행사가 어김없이 실시된다. 그런데 제품별로 할인 행사가 실시되는 대표적인 기념일이 별도로 있다.

냉장고의 경우 5월에 있는 메모리얼 데이에 비교적 높은 폭의 할인 행사가 실시된다.

곧 다가올 여름철을 앞두고 신형 제품이 입하되는 시기로 기존 제품에 대한 할인이 실시된다. 노동절, 컬럼버스 데이 등은 세탁기와 건조기, 식기 세척기, 스토브와 레인지 등에 대한 할인 행사가 자주 실시된다.

출처 한국일보

집 관리 및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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