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바닥ㆍ히팅되는 패티오 “YES”…나선형 계단ㆍ라미네이트 바닥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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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인테리어도 유행이 있어 마루바닥과 차고 업그레이드는 생활의 편리성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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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유행이 있다.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뜨는 아이템이 있고 사라지는 것도 있다.
주택은 어떻게 리모델링을 하느냐에 따라 주택가치가 오르는 반면 돈을 투자해도 별로 시선을 끌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현장에서 뛰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말하는 인기있는 것과 인기없는 항목을 소개한다.
▶뜨는 것
1.나무바닥
요즘 주택의 상당수는 리빙룸 바닥이 나무로 된 경우가 많다. 새로 지어진 주택은 거의가 나무로 되어있고 오래된 집들도 리모델링을 할때 나무를 우선적으로 깔고 있다.
나무는 인조보다 진짜 우드가 좋으며 색상은 부엌 캐비넷 색상과 마추는 것이 잘 어울린다. 방은 취향에 따라 나무보다 카펫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2.거라지 업그레이드
집 차고에 각종 사물함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다. 집을 간단하게 손 볼 수 있는 공구함을 비롯해 하드웨어 잡동사니들을 넣어두는 케이스를 설치하는 집들이 늘고 있다.
어떤 집을 가보면 차고가 쓰레기장으로 바뀐 곳들이 있다. 이런 집은 남보기에도 흉하고 나중에 집을 팔려면 차고에 저장된 물건을 치우느라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은 차고를 창고함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개조하고 있다.
차고는 대략 7500달러면 산뜻하게 만들 수 있다.
3.개인공간 만들기
엄마용 물건 따로. 아빠용 물건 따로. 개인적인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 지어지는 새 콘도의 경우 스토리지가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당장은 불편하지 않아도 나중에 살림살이가 늘어나면 수납공간이 절대적으로 아쉬울 때가 있다.
4.재활공간
한 곳에서 운동하고 명상하고 요가하고 사우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고 있다.
서민주택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고급주택에서는 이러한 원스탑 휴식공간이 필수품이 되고 있다.
5.히팅되는 패티오 공간
겨울이 추운 북동부지역에서는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전천후 패티오 공간을 좋아한다.
이들 지역에서는 집 앞의 드라이브웨이나 인도까지도 히팅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하기도 한다. 눈이 오거나 날씨가 추울때 실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기 때문이다.
▶지는 것
1.나선형 계단
한때 운치가 있다해서 나선형 계단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요즘은 나선형 계단을 선호하는 바이어가 없다.
나선형 계단은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있을 경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또 짐을 이층으로 옮기려고 할때 사이즈가 큰 침대나 책상은 다루기 힘들다. 나선형 계단은 여러모로 쓸모가 없다.
2.대나무 바닥
대나무 바닥은 나무 표면이 쉽게 긁힘 자국이 난다. 겉으로 볼때는 색다른 맛을 선사할 지 몰라도 실용성에 있어서는 일반 바닥재보다 효율이 뒤떨어 진다.
3.라미네이트 하드우드
수년전 처음 소개됐을때 많을 사람들이 이 바닥재를 선택했다. 진짜 나무보다 가격이 싸고 나무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색상이 변하고 얼룩자국이 자주 생기고 밟을때 바닥이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출처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