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를 망칠 수 있는 4가지 리스크

Aug 10, 2012 No Comments by

유로사태에 따른 글로벌경제의 둔화 및 금융불안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경제의 회복을 가로막을 수 있는 4가지의 변수들이 제기되고 있다.

첫째는 가계부채가 여전히 과다하다는 것이다. 신용카드나 모기지부채의 수준은 줄어들었으나 서브프라임 자동차론이나 학자금융자는 급등한 상태이다. 이는 미국경제가 여전히 금융위기이후 취약한 회복단계에 놓여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써 가계소비는 앞으로도 제한되어질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실정이다. 

두번째 리스크는 재정적자와 국가부채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미정치권에서 재정적자와 부채문제에 대한 문제는 인식하고 있으나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세번째 문제는 베이비붐세대가 은퇴에 대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젊은 층들의 경우 학자금관련 부채와 저임금등의 문제로 인하여 충분한 소득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사회보장의 혜택을 둘러싼 세대갈등을 불러일으킬 것인데 문제는 추가재정적자를 감수할 만한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네번째 리스크는 잘못하다가 디프레이션의 나락으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연방준비위의 채권매입조치에 따라 물가하락의 여지를 해소하였다고 여겨질 수 있으나 유럽의 국가부채 및 미국의 가계부채에 관련한 추가손실이나 화폐가치의 절하 그리고 인구노후화현상등은 디프레이션의 여지를 가중시킬 수 있다.

미국경제가 연 2%라는 지지부진한 성장세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부정적인 사태가 발생할 경우 경기둔화 또는 또다른 경기침체를 야기시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Copyright 2012 Pine Ridg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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